해인사, 20일부터 팔만대장경 '사전예약 탐방제' 재오픈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1-11-17 15:37:53
대한불교 조계종 법보종찰 해인사(주지 현응스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팔만대장경 인터넷 사전예약 탐방제'를 20일부터 재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해인사는 지난 7∼8월 사전예약했으나 여태 탐방하지 못한 800명(대기자 포함)에 우선권을 줄 방침이다.
신규 희망자는 오는 22일 낮 12시부터 해인사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낮 12시에 한 주 단위로 예약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해당 일시에 해인사 일주문 맞은편 '세계문화유산기념 표지석' 앞에 모여 해인사 스님의 안내를 받아 해인사 일주문–봉황문-국사단–해탈문–법계탑–대적광전–대비로전–수다라장–법보전 순서로 프로그램 체험을 하게 된다.
해인사 관계자는 "이번 탐방제 재실시가 팔만대장경 조성을 통해 국민 통합과 국난을 극복하고자 했던 우리 선조들의 호국애민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염원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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