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농산물 가공기술 전문가 양성…매년 20여명 배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11-17 13:49:07

16일 개강식 열어…매주 화요일마다 가공창업 교육

경남 사천시가 지역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기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전경. [사천시 제공]

사천시는 16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관에서 교육 수강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농산물가공기술교육 개강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가공기술 교육은 오는 12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5회 10시간에 걸쳐 가공실습, 식품위생 관련 법규, 마케팅 등 가공창업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활용해 가공창업에서 자립경영까지 모든 과정을 다루게 되는데, 농산물가공 전문가 양성과 농업인들의 농산물 가공을 통한 농외소득 창출이 목표다.

지난 2014년부터 8기에 걸쳐 배출된 수료생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시제품 생산 및 유통전문판매업 등록을 통해 제품판매를 할 수 있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농식품 가공 및 유통기반을 구축하고 식품 연계형 농업·농촌 육성을 위해 330㎡ 규모로 건립됐다. 습식가공실, 건식가공실, 절임류가공실, 고추가공실 등을 갖추고 있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가공기술교육으로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기술 전문가들이 많이 탄생되도록 하겠다. 그리고 이들 전문가들이 우수가공제품을 만들고 팔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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