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야독 결실… 용인시 김미희·임남수 '기술사' 취득
안경환
jing@kpinews.kr | 2021-11-16 17:29:04
경기 용인시 공직자인 김미희(49) 농촌지도사와 임남수(37) 주무관이 주경야독 끝에 최고의 국가기술자격인 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제125회 정기 기술사 시험에 김 지도사는 농화학기술사에, 임 주무관은 수질관리기술사에 각각 최종 합격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 중인 김 지도사가 취득한 농화학기술사는 비료, 토양, 농약에 대한 전문 소양을 갖춘 기술인 자격이다. 지난해까지 취득자는 131명에 불과하다.
김 지도사가 기술사 자격을 취득하면서 농업기술센터에는 시설원예기술사, 농화학기술사 등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전문 인력 3명이 근무하게 됐다.
환경위생사업소에서 근무 중인 임 주무관이 취득한 수질관리기술사는 수질오염에 대한 전문지식과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춘 기술인 자격이다.
김 주무관은 수질관리기술사 외에도 대기환경기사, 폐기물처리기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김 지도사와 임 주무관은 현장을 오가는 바쁜 업무 중에도 전문지식 습득에 힘써 농화학기술사 시험에 합격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바쁜 업무 중에도 기술사를 취득하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드린다"며"전문성을 갖춘 행정 능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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