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평화특별자치도 조기 설치"…추진위, 권역별 설명회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11-16 11:38:17

강원도와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조기 설치를 위한 영동·영서 2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 강원도청 전경.

영동권은 16일 강릉 씨마크호텔, 영서권은 오는 23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그동안의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상황을 공유한다. 시군 공무원, 범도민 추진위원회, 도민과 함께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조기 설치에 대한 추진방안 등도 모색한다.

현재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정부정책화와 입법화로 투트랙으로 진행하고 있다. 여야 대선 후보자들의 강원도 대표공약에 포함과 더불어 이양수, 허영 국회의원이 관련 법안을 발의해 국회에서 논의를 앞두고 있는 상태이다.

앞으로 강원도는 범도민 추진위와 함께 민관협력으로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정책·입법화를 위해 대국민 각종 매체 홍보, 포럼, 캠페인 등 공론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천수 공동위원장(강원도민회 중앙회장)은 "남북강원도로 갈라져 희생을 감내해 온 강원도가 평화와 번영의 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는 필수"라며 "조기 설치에 강원도민의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 고 말했다.

최윤 공동위원장(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원부의장)은 "강원도는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정당한 권리를 보상받지 못하고 있다.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당기고자 강원도민 모두가 지지결집 할 것"을 강조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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