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원주시·뿌리깊은나무들㈜ 업무협약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11-15 12:28:15
강원도가 소프트웨어(SW)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와 뿌리깊은나무들㈜과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 기조에 맞춰 지역 내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인 AR·VR·XR, 메타버스 등 콘텐츠 및 SW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뿌리깊은나무들㈜는 강원도 내에 지역 SW 산업 시설에 투자하게 된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뿌리깊은나무들㈜가 지역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관계 법령의 허용 범위 내에서 상호 협력한다.
협약식 후에는 반곡동 소재 디지털 영상콘텐츠 소프트웨어 진흥센터 '레드우즈파크' 기공식이 개최된다.
뿌리깊은나무들㈜에 따르면 레드우즈파크는 원주시 반곡동 혁신도시 내 연면적 7만748㎡ 규모로 지하 4층 지상 20층의 메인, 부속 스튜디오와 VR, AR, IoT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 업체가 입주할 수 있는 부속시설을 갖춘다.
이와 더불어 초고령화 시대의 치매 예방 및 치료를 위해 독일 에센두이스부르크국립대학과 한양대학교 연구진이 소프트웨어진흥센터 내 기업과 함께 메타버스 공감각 임상 치료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원창묵 원주시장. 송기현 국회의원,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유석연 원주시의회 의장, 김흥성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원장,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레드우즈파크가 우리나라의 K-컨텐츠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함은 물론, 강원도가 세계에서 가장 앞선 '메타버스 도시'로 거듭나 강원도 소프트웨어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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