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생곡동 폐기물처리장 기중기서 불…2320만원 피해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1-11-11 08:46:36

10일 밤 9시 36분께 부산 강서구 생곡동 폐기물 연료화 시설동에 있는 기중기에서 불이 났다.

▲ 10일 밤 부산 강서구 생곡동 폐기물 연료화 시설동 기중기에서 불이 난 현장 모습. [부산소방본부 제공]

이 불은 바퀴가 달린 이동식 기중기(휠크레인) 엔진 부분을 태워 232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당시 작업인원 7명이 모두 자력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목격자는 "생활 쓰레기를 1차 파쇄기에 투입하던 중 기중기 시동이 꺼져 확인해 보니 뒷부분에서 불길이 보였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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