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정책기획委와 '지역균형발전' 천명한 부울경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11-10 20:32:41
특별지방자치단체를 공동 추진하고 있는 부산시·울산시·경남도는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와 함께 1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한국판 뉴딜2.0 경청·공감 부울경 대토론' 행사를 열었다.
개회식에는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조대엽 위원장과 송철호 울산시장,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책기획위원회와 부산·울산·경남은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추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초광역협력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의 '지역균형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단일경제·생활권을 위한 초광역 교통망 구축 △초광역 인재양성 협력 △초광역협력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등이다.
개회식에 이어 '한국판 뉴딜과 세계선도국가'라는 주제를 내건 토론회에는 최상한 한국행정연구장을 좌장으로 김장회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양종곤 정책기획위원회 분과위원장 등과 함께 류해석 경남도 뉴딜추진단장이 참여했다.
한국판 뉴딜2.0과 지역균형 뉴딜의 향후 추진방안 발표 후에 이어진 토론에서 류해석 경남도 단장은 지역균형 뉴딜의 범위를 좀 더 명확히 할 필요가 있고, 정부 재원의 배분 방식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행사는 '한국판 뉴딜과 선도국가' '한국판 뉴딜과 초광역시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방역과 지역경제' '사회적 가치와 한국판 뉴딜' 등을 주제로 11일까지 이어진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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