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부담 없는 대구혁신도시"…공동 직장 어린이집 착공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 2021-11-02 08:46:38

대구시는 대구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근로자의 보육여건 개선을 위한 '혁신도시 공동 직장 어린이집'을 3일 오후 건립부지인 신서 근린공원에서 착공한다.

▲ 대구혁신도시에 들어설 공동 어린이집 투시도. [대구시 제공]

'대구혁신도시 공동직장어린이집'은 2022년 9월 개원을 목표로 신서근린공원내 건축면적 645.3㎡, 연면적 1,494.05㎡, 지상3층(지하1층) 규모로 착공하며, 완공 후 이전공공기관 근로자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다. 보육 정원은 150명 정도다.

사업비는 총 48억2000만 원으로 이중 국비 20억 원은 2019년 9월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의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공모사업'에 선정돼 고용보험기금에서 지원받는다.

나머지 사업비는 참여 8개 사업장 컨소시엄이 25억2000만 원을 분담하고 대구시가 시설비 3억 원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2018년 11월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밀집지역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근로복지공단·대구상공회의소와 '공동직장어린이집 확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건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결과 현재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2개소가 달성산업단지와 테크노폴리스에 운영 중이고 내년에는 '대구혁신도시 공동직장어린이집'을 비롯한 2개소가 추가로 개원하게 된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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