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선양의 강릉시, 보훈명예수당 '15만 원'으로 인상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10-26 08:59:05

10개 보훈단체 운영비 지원금도 올려

강릉시는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보훈 선양을 강화한다. 내년 1월부터 보훈명예수당을 월 15만 원으로 인상해 지급하고, 상이군경회 등 10개 보훈단체에 매년 지원하는 운영비 또한 인상한다.

▲ 강릉시청. [강릉시 제공]

강릉시 명예 수당 대상자는 2500여 명이다. 이번 수당이 5만 원 인상됨에 따라 연 15억 원의 예산이 추가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제295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보훈명예수당 인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강릉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의결됐다.

시는 2019년 10월 보훈명예수당 지급대상자에 특수임무유공자를 추가했다.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자 배우자 수당(월 5만 원)을 신설했다. 이어 이번 조례개정으로 월 10만 원씩 지급하던 보훈명예수당을 월 15만 원으로 인상했다.

한승률 복지정책과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보훈대상자의 예우 강화를 위해 명예 수당을 인상하게 됐다"며 "시는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호국보훈 선양을 위한 다양한 보훈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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