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 즐기는 생생한 클래식, "함께할까요?"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1-10-22 08:46:25
경기 시흥시는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와 정왕2동 주민자치회에서 비대면 문화공연 '정이마을 베란다음악회' 3회 차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정이마을 베란다음악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힐링시키기 위해 '동' 차원에서 마련됐다. 모두 4회로 기획된 음악회의 3회차는 이날 세종아파트 3차에서 열린다.
주민들은 집안에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어 베란다음악회로 이름 지어진 이번 공연은 정이마을방송국 페이스북 페이지와 정이마을방송국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봉사 참여를 통해 공연자 및 봉사자 손소독 및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공연이나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많이 줄어든 요즘, 오랜만에 주민들이 즐거운 공연을 관람할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쁘다. 행사를 진행을 위해 애써주신 정왕2동 동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기세 정왕2동장은 "벌써 정이마을 베란다 음악회가 세 번째 개최를 맞았는데 온라인 생중계까지 진행돼 매우 뿌듯하다"며 "집안 베란다에서 여유있게 시청할 수 있는 음악회인 만큼 모쪼록 주민들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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