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위크' 맞은 부산시, 제76주년 유엔의날 기념식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10-22 08:40:27
유엔 가입 30주년과 유엔기념공원 조성 70주년을 맞는 '부산유엔위크'가 2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유엔기념공원 등에서 다양한 행사로 꾸며진다.
22일 제76주년 유엔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평화의 빛 점등 행사(24일), 세계평화포럼(27일) 등이 잇달아 열린다. 11월 11일 '턴 투워드 부산' 국제추모식가 끝을 장식한다.
24일 열리는 '평화의 빛 행사'는 광안대교, 부산항 대교, 부산타워와 오클랜드 등 자매도시, 춘천시와 군포시의 주요 상징물에 평화의 빛을 점등함으로써 추모의 열기를 고조시키게 된다.
부산유엔위크의 주요 행사인 '세계평화포럼'은 웨스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여기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기조연설, 김숙 전 유엔대사 및 주한 외교관들이 참여한다.
다음 달 11일에는,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Turn Toward Busan)'이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유엔기념공원에서 개최된다. 남구 일대 유엔특구에서는 '세계평화걷기대회'도 마련된다.
세계평화포럼을 포함한 2021 부산유엔위크 행사 일정은 부산유엔위크 공식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신창호 부산시 산업통상국장은 "이번 유엔위크는 대한민국과 UN의 관계를 돌이켜보고,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하는 한편 대한민국과 부산이 글로벌 이슈를 선도하고 미래를 여는 역할을 제시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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