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할리스 매각 주도한 김유진 대표·신유정 상무 영입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1-10-21 09:13:03
미샤, 어퓨, 스틸라, 부르주아, 셀라피 등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조직을 9개 본부로 재정비하고 부문장과 본부장 인사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부문별로 △브랜드전략부문 신유정 상무 △재무본부 장정민 이사 △SCM본부 남웅 이사 △인포테크본부 허혜령 이사 △국내영업본부 유덕환 이사 △해외본부 임준원 이사 △플랫폼본부 김민정 이사 △D2C본부 조예서 이사 △마케팅본부 김효선 이사 △상품본부 조연경 부장이 선임됐다.
새로 영입한 신유정 상무는 총 4개 본부(상품본부, 플랫폼본부, 마케팅본부, D2C본부)를 관장하는 브랜드전략부문장으로 발탁됐다. 할리스에프앤비에서 김유진 대표와 함께 성공적인 매각을 주도했던 인물이다.
마케팅, 상품기획, 품질경영, 교육 등 소비자 경험과 직결되는 다양한 조직을 진두지휘했다. 지난해 말 KG그룹이 인수한 후 10개월 간 KG할리스에프앤비에서 대표직을 맡아 PMI(post-merger integration·기업 인수합병 후 통합) 작업을 완수한 후 에이블씨엔씨에 합류했다. 앞서 소비재기업인 P&G(프록터앤드갬블) 싱가폴과 태국법인에서 근무했다.
김유진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이번 인사의 핵심은 다양한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고, 내부의 실력 있는 인재를 발탁해 적재적소에 중용함으로써 성장을 위한 인재 기반을 공고히 구축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에이블씨엔씨는 3가지 성장전략인 해외시장 확대, 온라인 채널 강화, 오프라인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중장기적인 성장과 가치 실현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을 선언한 바 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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