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이부현 씨 등 5개 부문 농업인대상 수상자 선정

안경환

jing@kpinews.kr | 2021-10-17 10:59:40

경기 용인시는 17일 식량·작물, 원예·특작, 축산, 청년농업인, 여성농업인 등 5개 부문의 제15회 농업인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과 여성농업인 부문은 올해 신설됐다.

 

부문별 수상자는 식량작물 부문 이부현(남사읍)씨, 원예·특작 부문 김경자(모현읍)씨, 축산 부문 이덕찬(백암면)씨, 청년농업인 부문 이우리(백암면)씨, 여성농업인 부문 권봉순(이동읍)씨 등이다.

 

▲제15회 용인시 농업인대상 수상자 [용인시 제공]


이부현 씨는 4.3㏊ 규모로 벼농사를 지으며 고품질 쌀 생산은 물론 남사 농촌지도자회장을 맡아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김경자 씨는 시 최초로 청경채 재배를 시작해 시설현대화 신기술 보급 등 선진 영농을 실천한 점이, 이덕찬 씨는 한우농가의 소득증대와 최적의 사양관리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이 각각 높게 평가됐다.

 

이우리 씨는 농업 인재 육성과 소득증대에 기여해온 공로, 권봉순 씨는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각각 인정됐다.

 

시는 매년 농업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에 크게 이바지한 농업인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수상자는 각 읍면동에서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현지 조사와 용인시 농업·농촌식품산업정책심의회 심의를 통해 선정한다.

 

수상자들에게는 다음달 11일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이 수여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남다른 애정으로 농업에 종사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농촌지역 발전에 헌신해 온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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