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4차산업 AI 체험교육장 'LG디스커버리랩' 개관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10-05 08:50:12
부산 초읍 어린이공원 인근에 위치한 'LG디스커버리랩 부산'이 5일 개관식과 함께 마침내 문을 연다.
부산시는 지난 20여 년간 LG가 운영해온 과학전시관 'LG사이언스홀 부산'이 청소년을 위한 인공지능(AI) 교육관으로 재단장을 마치고 이날 개관한다고 밝혔다.
옛 LG화학 건물이었던 이곳은 지난 1998년 'LG사이언스홀'이란 이름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과학 학습장으로 활용됐다가 시설 노후화 등으로 2019년 11월에 운영이 중단됐다.
'LG디스커버리랩 부산'은 기존 건물을 활용해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인공지능기술이 변화시킬 미래의 모습을 아이들이 체험하고 자신의 미래를 상상해볼 수 있는 곳으로, LG연암문화재단이 사회공헌 일환으로 운영한다.
인공지능 기술을 △로봇 △시각지능 △언어지능 △디지털 휴먼 △데이터 지능 등 5개 분야로 구분하고 미래 인공지능기술을 실습, 체험할 수 있는 인공지능 교육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지역사회가 힘을 합치고 LG연암문화재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부산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그릴 수 있는 공간이 새로 들어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과학의 힘으로 누구보다 먼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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