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시당, '대장동 게이트' 특검 촉구 1인 피켓시위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10-04 12:03:57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3일부터 지역구 당원협의회(당협)별로 '성남 대장동 게이트'와 관련한 특검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피켓시위에 들어갔다.
이번 피켓시위는 당소속 선출직 시·구의원과 당협별 주요당직자가 참여하는 가운데 각 지역구 거점지역에서 진행된다.
첫날 서범수 의원은 울주군 관내에서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입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거리 1인 시위를 벌였다.
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3일 구속된) 유동규는 이재명 시장 시절 발탁한 인물로,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으로 이재명과 함께 대장동 개발을 주도했다"며 "시민들에게 돌아가야 할 이익이 화천대유 일당에게 돌아가 조 단위에 가까운 수익을 얻었다"고 비난했다.
박성민 울산시당위원장도 "수많은 의혹들을 제대로 밝혀내고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특검이 수용돼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지사는 당당하면 특검에 응하라"고 강조했다.
김종섭 울산시당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지사가 특검을 수용할 때까지 1인 피켓시위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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