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2086명…토요일 기준 역대 두번째
박지은
pje@kpinews.kr | 2021-10-03 10:21:24
전날보다 126명 줄어…89일째 네자릿수 유지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3일 신규 확진자는 2086명을 기록했다. 토요일 확진자(일요일 발표)로는 추석 연휴 여파로 확진자 수가 치솟았던 지난달 26일에 이어 두 번째 규모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86명 늘어 누적 31만810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2248명보다는 162명 줄었으나, 지난 7월 7일(1211명) 이후 89일째 네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개천절 연휴와 한글날 연휴에 전국 이동량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되면서 확진자가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은 2058명, 해외 유입 사례는 28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보면 서울 732명, 경기 671명, 인천 126명 등 수도권에서 1529명(74.3%)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은 부산 33명, 대구 55명, 광주 22명, 대전 41명, 울산 17명, 세종 7명, 강원 50명, 충북 41명, 충남 44명, 전북 29명, 전남 25명, 경북 96명, 경남 64명, 제주 5명 등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2507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9%로 집계됐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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