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아파트 새집증후군 예방 '실내공기질' 검사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10-03 09:57:39
10월부터 중구·북구 10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 대상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0월부터 신축 공동주택에 대한 실내공기질 검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중구와 북구에 입주 예정인 10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이다. 저·중·고 층별로 구분해 단지 규모에 따라 최대 20세대까지 측정할 계획이다.
검사항목은 건축자재나 마감재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인 폼알데하이드·벤젠·톨루엔 등 6개 항목이다.
이들 물질들은 신축공동주택의 건축자재와 마감재 등에서 발생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질로서, 아토피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한다.
앞서 지난해 송정지구 신축공동주택에서 실시한 실내 공기질 검사 결과는 모두 '적합'이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공동주택에 새로이 입주하는 시민들이 새집증후군 걱정 없이 쾌적한 실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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