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음주 30대 SUV, 3중 충돌 사고…맞은편 차량은 매장 돌진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10-02 15:40:27
3명 부상…사고 유발 30대 면허정지 수준 알코올 농도
2일 오전 9시5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쏘렌토 SUV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1톤 트럭을 들이받았다.
사고 여파로 트럭이 밀리면서 앞에 있던 오토바이를 재차 추돌했고, 오토바이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카렌스 SUV와 맞부딪혔다.
이어 카렌스 운전자가 핸들을 급히 꺾으면서 사고 지점 인근에 있는 휴대전화 매장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카렌스 운전자 최모(59) 씨가 어깨 부위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이송됐다. 또 트럭과 오토바이 운전자도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매장 안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조사 결과 첫 사고를 낸 쏘렌토 운전자 A(30대 중반) 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경찰은 A 씨를 안전 운전 의무위반,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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