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정곡~모례 8.7㎞ 구간 굴곡도로 개선...국비 455억 확보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10-01 15:05:14
국토부 '제5차 국도건설5개년계획' 반영
▲ 산청~신등 국지도60호선 평면도. [산청군 제공]
경남 산청군은 굽은 도로 탓에 안전을 위협하던 산청읍~신등면 굴곡도로에 대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산청군은 국토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에 국지도 60호선 산청읍 정곡∼신등면 모례(척지도로) 시설개량 사업이 포함돼 45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1일 밝혔다.
척지도로 8.7㎞ 구간은 산청 남부권역에서 북부권역으로 이동하는 주요 통행도로다.
30여년 전 왕복교차로로 건설된 이후 1일 1200대 가량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지만 굴곡이 심해 차량 추락사고 등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척지도로 시설개량 사업은 2022년 기본계획 수립 후 단계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재근 군수는 "이번 척지도로 시설개량 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라며 "특히 딸기 등 신등면의 주요 농산물의 유통경로 단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