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구제역 예방접종·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강화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9-30 13:34:42

경남 거창군은 10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등 동절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활동을 벌인다. 

▲ 거창군청 전경.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지난해 새로 도입한 광역방제차량과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하천주변 및 가금류 사육농장 등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축산농가 일제소독에 나선다. 

지난 2019년 9월 경기도 양돈 농가 ASF 발생 이후 가축전염병대책 상황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거창군은 이번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상황실과 병행해 운영한다. 

특히 구제역에 대한 방어력 확보를 위해 10월5일부터 11월12일까지 하반기 구제역 예방접종 공중 방역 수의사 8개 반을 가동한다. 이번 접종은 관내 사육 중인 소·염소 전체(1301호, 3만6538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규태 농업축산과장은 "매년 동절기 가축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축산농가와 방역 관계자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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