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 10월 한달간 우주모험 '4D영상' 운영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9-29 15: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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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새로 제작한 영상 '레이의 우주 대모험–블랙홀'을 10월 한 달간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 4D 영상관에서 무료로 상영한다고 29일 밝혔다.

▲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 전경. [거창군 제공]


이번 영상은 EBS에서 방영된 국내 애니메이션 '레이의 우주 대모험'을 4D 입체 영상으로 구현한 것이다.

지난 5월 '경남지역 과학관 공동사업(경남과학문화센터 주관)'에 선정돼 3000만 원의 사업비로 4개월 간 개발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영상은 6분 분량이며 우주인 '레이'와 로봇 '쿠스'가 우주를 탐험하면서 블랙홀을 마주치며 겪는 흥미진진한 모험 과정을 담고 있다. 과학관 2층 4D영상관에서 시범운영으로 10월 한 달 동안 하루 3회(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4시) 무료 상영한다.

강용범 월성우주창의과학관장은 "여섯 방향으로 움직이는 관람석과 입체 영상을 통해 우주의 광활한 모습을 체험하고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는 짜릿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며 "청소년들에게 우주에 대한 흥미 유발과 교육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월성우주창의과학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관람객 안전을 위해 4D 영상관 좌석의 절반인 15명까지 입장해 한 칸씩 띄워 앉는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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