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전국 시·도 대항 장사씨름대회 3년간 유치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1-09-28 15:15:09
28일 대한씨름협회와 협약 체결
경남 창녕군과 대한씨름협회는 28일 창녕군청에서 전국 시·도 대항 장사씨름대회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창녕군에서 개최하기로 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시·도 대항 장사씨름대회'는 초·중·고·대학·일반부 대표가 7일간 대회를 치러 우승 시·도를 가리는 35년 전통 대회로, 선수 및 임원이 1300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의 씨름 행사다.
이번 협약은 군이 2017년부터 민속씨름에 관심을 가지고 매년 크고 작은 대회를 꾸준히 개최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창녕군은 설명했다.
창녕군은 축구, 태권도, 씨름, 검도, 사이클, 마라톤 등 다양한 종목에서 매년 10개 이상의 전국대회를 유치하면서, 부곡온천관광특구를 중심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창녕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전국규모 체육대회 개최와 전지훈련팀 유치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체류형 관광 스포츠 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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