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남계서원서 정여창 선생 탄생 571주년 기념문화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9-27 16:40:55
경남 함양군은 25일 오전 수동면 남계서원에서 일두 정여창(1450∼1504) 선생의 탄생 571주년을 기념하고 학덕을 기리는 '일두선비문화제'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사)일두기념사업회(이사장 김윤수)가 주관하는 일두선비문화제는 동국 18현 중 한분으로 추앙받고 있는 일두 정여창의 선비문화를 계승시키고자 지난 2017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탄신제례를 시작으로 시조공모 수상자 시낭송, 일두 정여창선생 관련 특강(강사 박홍식), 퓨전국악 비담의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탄신제례에서는 노봉희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 회장이 초헌관을, 아헌관에는 김경두 성균관유도회 안의지부 회장, 종헌관에는 정의균씨가 각각 맡아 엄숙하게 봉행했다.
서춘수 군수는 축사를 통해 "함양 선비문화의 표상인 일두 정여창선생을 기리는 이번 문화제가 매우 뜻깊다"며 "내년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더욱 풍성하고 활기찬 문화제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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