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29~30일 문예회관서 연극 '구구연화봉'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9-23 17:06:26
경남 사천 극단 장자번덕(대표 이훈호)은 오는 29, 30일 이틀 동안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사천시의 와룡산을 소재로 창작한 연극 '구구연화봉'을 무대에 올린다.
23일 사천시에 따르면 연극 '구구연화봉'은 경남 사천시의 와룡산(구구연화봉)을 배경으로 세대 간의 갈등을 코믹한 스토리로 담았다. 극단 장자번덕의 사천시 지역브랜드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다.
30대의 유튜버 오로라와 그녀의 옛날 은사님인 50대의 하지만 교수 그리고 20대의 취업준비생인 노태우 등 3명의 인물이 산정상에서 만나 세대 간의 갈등과 오해를 하룻밤의 좌충우돌 코미디로 풀어낸다.
관람은 사천시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사천시에 거주하는 사천시민만 가능하다. 무대 위 객석 설치로 인해 1회 공연당 70명으로 제한된다. 중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 프로그램은 2021 지역협력형 사업인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사천시, 경상남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이훈호 대표는 "이 연극은 코미디지만 마음의 상처와 그 치유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대자연을 배경 삼아 세대 간의 갈등을 풀어내려고 한다"며 "자연의 회복력과 건강한 삶을 통해 세대 간의 갈등을 치유하고 서로 간의 이해와 연대를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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