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25일 '제13회 정의송 가요제'…무관중 생중계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9-23 15:45:19
경남 산청군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제13회 대포숲 정의송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관중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다.
산청군이 주최하고 지리산대포곶감정보화마을(위원장 이서우)이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는 지난해 예심을 통과한 12명의 본선 진출자가 총상금 630만 원과 트로피를 놓고 열띤 경합을 벌이게 된다.
주최 측은 지난해 1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심을 치렀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본선을 취소했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예심 없이 지난해 본선 진출자가 정의송씨 작사·작곡 노래로 경연을 펼치게 된다.
올해 가요제에서는 문희경(트롯파이터), 윤태화(미스트롯 2), 은정(제12회 대상자)과 정의송이 초대가수로 나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명(300만 원), 금상 1명(150만 원), 은상 1명(70만 원), 동상 1명(50만 원), 장려상 1명(30만 원), 인기상 1명(30만 원) 등 6개 부문이다.
내년부터는 대상 수상자에 한해 정의송이 작곡한 곡으로 음반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어서, 더욱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리산대포곶감정보화마을은 지난 2007년 정보화마을로 지정된 이후 매년 대포숲 음악회를 개최해 왔다. 생중계 영상은 유튜브 '산청여행', '서경방송', '정의송TV', '손앙드레TV' 채널을 통해 실시간 감상할 수 있다. 녹화방송은 오는 10월9일 오후4시 서경방송을 통해 방영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리산대포곶감정보화마을을 비롯한 청정 산청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로 농가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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