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날 귀경길 정체…부산→서울 6시간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1-09-22 15:41:27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정오가 지나며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귀경길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를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울산 5시간40분, 대구 5시간, 목포·광주 4시간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30분 등이다.
이날 오후 12시 48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양산JC~양산IC, 영동1터널 부근~영동1터널, 신탄진휴게소~신탄진, 남청주~옥산부근, 안성분기점부근~남사, 대전부근, 양재부근~반포 등 총 38km 구간에서 정체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는 당진부근~서평택부근, 서평택분기점부근, 매송~용담터널, 일직분기점~금천 등 총 29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은 남이분기점~서청주부근, 경기광주IC~중부1터널 부근 등 총 10km 구간에서 차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새말부근~원주부근, 마성터널부근 등 7km 구간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약 470만 대로 예측됐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9만 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4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이날 귀경 방향 정체가 오후 4~5시 사이 절정에 이르고 오후 10~11시 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도로공사는 "귀경 방향 혼잡이 극심해 늦은 밤까지 정체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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