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고층 오피스텔서 추석 새벽에 30대 추락사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09-21 10:45:29

"사고 당시 오피스텔서 화난 남성 목소리 들려"

부산에서 추석 당일 새벽까지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30대 남성이 오피스텔 20층에서 추락해 숨졌다.

21일 부산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부산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 20층에서 A(30) 씨가 건물 아래로 떨어졌다.

오피스텔 인근에서 발견된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그는 전날 밤부터 지인들과 함께 외부에서 술을 마신 뒤 해당 오피스텔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당시 오피스텔 안에서는 화난 남성의 목소리가 들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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