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신재생에너지 체험장 '펀펀에너지스쿨' 운영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09-20 21:01:53

10~11월 2개월간 운영…지난 7년간 275개 학교 참여

울산시는 10∼11월 두 달간 학생들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2021년 펀펀에너지스쿨'(Fun-Fun Energy School)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 울산종합운동장의 태양광발전(200㎾) 시설 전경. [울산시 제공 자료사진]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본부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신재생에너지 동영상 시청 △파워포인트 활용 이론수업 △태양광 자동차 꾸러미(키트)제작 △퍼즐게임 및 퀴즈 △수소전기차 소개 및 시승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론 중심의 지루하고 딱딱한 에너지 교육에서 벗어나 놀이와 재미를 지향한 체험형 중심으로 구성된다.

도입 첫해인 지난 2014년부터 강의 만족도 및 재교육 참가 의사가 상당히 높게 나타나는 등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참여자 수만 총 275개 학교 8055명에 달한다.

교육 및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교는 오는 28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울산이 에너지 절약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올해도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