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확진자 1명 어제 사망…"기저질환 입원 중 감염"

곽미령

ayms7@kpinews.kr | 2021-09-20 15:35:22

4차 대유행 여파로 두달 안지나 6명 사망…최근 집중
6명 모두 기저질환 있어…고위험군서 사망자 잇따라

20대 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이 사망했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확진자 5명이 지난 19일 사망했다.

▲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뉴시스]


사망자 5명은 80세 이상 2명, 70대 1명, 50대 1명, 20대는 1명이었다.

방대본은 "20대 사망자는 기저질환으로 의료기관에 입원 중이었다"며 "의료기관 내 확진자 발생으로 검사를 받고 지난 5일 확진됐으며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누적 사망자 2409명 가운데 20대 사망자는 현재까지 9명이다.20대 치명률은 0.02%로 낮은 편이지만 최근 사망자가 집중적으로 나왔다.

지난 7월 28일과 31일, 8월 15일에 각 1명, 8월 21일에는 2명이 사망했다.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아 6명이나 사망했다. 이들은 모두 기저질환을 앓았다.

4차 대유행 속에 하루 1400∼2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생기면서 20대 확진자 규모도 늘고 기저질환 보유 고위험군에서 사망자가 잇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KPI뉴스 / 곽미령 기자 ayms7@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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