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1605명 '일요일 최다'… 추석 이후 대확산 우려

곽미령

ayms7@kpinews.kr | 2021-09-20 10:47:19

코로나19가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0일 신규 확진자 수는 16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 지난 15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문재원 기자]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605명 늘어 누적 28만75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1910명)보다 305명 줄어든 수치다. 그러나 일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월요일)로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이다.

최근 4주간 일요일 확진자는 1485명→1375명→1433명→1605명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577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495명→278명0→1942명→2008명→2087명→1910명→160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2409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총 332명으로, 전날보다 1명 줄었다.

현재까지 국내 정규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405만975건이다. 이 중 28만7536건은 양성, 1280만9907건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95만3532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KPI뉴스 / 곽미령 기자 ayms7@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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