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메타버스 '잠시멈춤' 캠페인…희망백신 3탄 이벤트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09-18 10:47:45

30일까지 메타버스 가상세계 6가지 게임 참여 가능
우수참여자와 당첨자에 1만~3만원 제로페이 지급

경남도는 메타버스(확장 가상 세계) 플랫폼을 활용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잠시멈춤' 캠페인을 오는 30일까지 개최한다.

▲ '멈춰라라랜드 경남' 메타버스 이벤트 홍보 포스터. [경남도 제공]

이번 캠페인은 △경남희망백신 실천사례 백서 발간 △거리두기 실천사례 공모전 '신박한 코로나 생활'에 이은 경남도의 '경남희망백신' 세 번째 활동이다.

'멈춰라라랜드 경남'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이번 행사에 참가하려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경남도청 메타파크'를 검색해 입장하면 된다.

'메타버스'는 가공·추상을 의미하는 메타(x-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경남도청 메타파크'는 도청 안 연못과 도로, 본관 및 별관 건물, 혁신파크까지 입체적으로 구현해 현실 세계와 가상세계를 오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돼 있다. 

이곳에서는 △잠시멈춤 슬로건 7개 찾기 △장애물 넘고 코로나 안전지대 가기 △잠시멈춤 의자에 앉기 △무대 춤추기 △경남도 로고 찾아 사진찍기 △'잠시멈춤' 말풍선 달기 등 총 6가지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오픈카 타고 도청 도로 달리기, 마스크 벗고 모여 대화하기 등 일상에서 누릴 수 없는 일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우수참여자 선정 및 추첨 등을 통해 1만∼3만 원 상당의 제로페이를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 대표 누리집 및 경남1번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옥세진 경남도 사회혁신추진단장은 "'잠시멈춤' 운동의 국민 참여 확산과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작은 위안과 활력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비대면 상황에서도 도민 참여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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