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교동~강양교 교차로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1-09-16 14:54:25

2022년도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국비 보조사업에 선정

경남 합천군은 15일 '2022년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구축' 국고 보조사업에 선정돼 국비 6000만 원을 지원받았다.

▲합천군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설치 위치도. [합천군 제공] 

'ITS사업'이란 긴급차량이 재난현장 출동 시 교차로의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GO 교차로를 무정차 통과하는 지능형 교통체계 시스템이다. 합천군은 군비 4000만 원을 더해 총 1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지는 합천읍에서 국도33호선 진입구간인 군청 후문의 교동교차로에서 강양교 교차로 신호등 구간이다.

이 구간은 합천의 동부권역으로 넘어가거나 남부·북부로 가기 위한 주요 지역으로, 차량통행량이 많고 중앙분리대가 설치돼 있어 신속한 출동을 할 수 없는 지형적 한계를 갖고 있다.

ITS가 구축되면 출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돼 신속한 구조 활동 및 산불 진화로 골든타임을 사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준희 군수는 "우리 군 동부권역에 살고 계시는 주민분들에게 신속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합천군민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