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홍도 앞바다서 스쿠버다이빙 50대 강사 숨져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9-12 20:48:39

경남 통영 앞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 강습을 하던 50대 강사가 잠수 중 의식을 잃은 뒤 결국 숨졌다.

12일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2분께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홍도 앞바다에서 A(50)  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스킨스쿠버 다이빙 강사인 A 씨가 교육을 위해 입수하자마자 물 속으로 가라앉자 동료강사가 구조에 나섰고, 인근 낚시어선 승객이 '해로드'(海Road) 앱으로 통영해경에 신고했다.

신고 20여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심폐소생술을 하며 거제 대포항으로 이동,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A 씨를 인계했다. A 씨는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해경은 일행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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