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실안해안에 33억 들여 '노을전망교' 개통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9-10 15:34:34

13일 개통식 함께 일반에 공개

전국 9대 일몰 중 하나인 사천 실안노을의 진수를 제대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실안노을과 어우러진 노을전망교'가 탄생한다.
 

▲ 사천 실안노을 전망대 풍경. [사천시 제공]


10일 사천시에 따르면 실안해안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실안노을과 어우러진 노을전망교'는 오는 13일 개통과 함께 일반에 공개된다.

노을전망교는 삼천포대교공원에서 해안을 따라 설치된 길이 324m 폭 2.6m의 보행교다. 전국 최고의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는 실안노을을 한발 더 가까운 거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33억 원이 투입된 노을전망교 일원에는 등벤치, 파고라, 포토존(스윙벤치), 디자인벤치, 험프형 횡단보도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다. 

다리에는 라인바 조명 381개, 투광등 20개로 전망교 일대를 화사하게 연출함으로써 조명 숲길을 걷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사천시 관계자는 "바다케이블카와 연계된 사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편익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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