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추석연휴 코로나 접종 완료자에 '하늘누리' 추모원 개방

문영호

sonanom@kpinews.kr | 2021-09-10 07:14:30

경기 성남시는 추석연휴인 오는 18~22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봉안시설인 중원구 갈현동 '하늘누리' 제 1·2추모원을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질병청이 지난 3일 발표한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사적 모임 예외 적용 확대(4단계 6인, 3단계 8인까지 가능) 지침'을 봉안시설에 적용한 조치다.

▲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하늘누리 제2추모원 전경 [성남시 제공]

당초 시는 추석연휴 기간 추모원을 전면 폐원하기로 했었다.

코로나19 백신 1·2차를 접종하고서 14일이 지난 사람은 추석 연휴에 하늘누리 추모원을 방문할 수 있다.

방문 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하며 추모 방문 땐 '예방접종 증명서'를 보여주거나 QR코드를 인식해 접종 완료 2주 경과 확인 절차를 밟아야 한다.

미접종 추모객은 추석 연휴를 전후한 6~17일과 오는 23일~다음달 10일에 사전 예약을 통해 추모원을 방문할 수 있다.

추모원을 입장해도 제례실은 이용할 수 없고 유가족간 2m 이상 거리를 둬야 한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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