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대형 시공사와 지역업체 50% 참여 '상생협약'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9-09 15:01:36
장재공원 인근에 아파트 건립하는 한반도·포스코건설 MOU
▲ 조규일 시장이 공동주택 시공사 대표들과 지역업체 참여를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 [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가 관내 건설 예정인 공동주택 시공사와 지역건설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또 한 번 손을 맞잡았다.
진주시는 8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조규일 시장과 ㈜한반도 및 ㈜포스코건설 대표가 함께한 자리에서 '공동주택 건설 현장 지역업체 50% 이상 참여'를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공사는 장재공원 민간특례사업 비공원시설의 공동주택 사업과 관련, 하도급 등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약속했다.
이들 시공사는 지역 건설장비와 생산제품을 사용하면서 사업장에 지역주민들을 근로자로 우선 채용키로 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신진주역세권 내 2개의 공동주택 시공사 또한 진주시와 이 같은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조규일 시장은 "지역에서 건설을 시행하는 만큼 지역민에 동화(同化)된 사업이 돼야 한다"며 "코로나19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지역건설업체가 최대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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