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반도체 발목 여전…아산공장 생산 중단

김혜란

khr@kpinews.kr | 2021-09-09 09:13:10

현대자동차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로 4일간 아산공장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한다.

▲ 현대자동차 충남 아산공장에서 직원들이 차체를 조립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9일 현대차는 이날부터 아산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그랜저, 쏘나타 등 인기 차종을 생산하는 곳으로 생산 재개 예정일은 오는 13일이다. 이 공장에서는 내년 출시 예정인 E-GMP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도 생산할 예정이다.

생산 중단은 동남아시아발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한 반도체 공급난이 원인이다. 현지 차량용 반도체 제조 공장이 제품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동남아시아는 전세계 차량용 반도체 생산의 13%를 차지한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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