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추석 맞아 200억 규모 중소기업 경영자금 지원

안경환

jing@kpinews.kr | 2021-09-07 14:56:39

경기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200억 원 규모의 특별경영자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특별경영자금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피해를 입은 기업의 경영 안정화와 추석을 전후로 발생하는 일시적 자금난 해소를 통해 일자리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도내 중소기업이다.

 

융자조건은 업체 당 2억 원 이내 1년 만기상환이며 대출 금리는 경기도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은행금리보다 1%를 낮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운전자금 지원 여부와 상관없이 별도로 지원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8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200억 원의 자금이 소진되면 지원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도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 25개 지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홈페이지(g-money.gg.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해도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신용보증재단(1577-5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도형 경기도 지역금융과장은 "도내 중소기업들이 코로나19까지 겹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인 만큼, 이번 도의 자금 수혈로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경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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