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해안도로에 실외정원 조성…산림청 공모에 선정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9-07 12:55:07
산토리니풍 포토존과 바다 조망할 수 있는 녹지공간 마련
▲ 생활밀착형 실외정원 '남해 바다정원' 계획도. [남해군 제공]
경남 남해군이 이동면 석평리 일원 해안도로변에 그리스 휴양지 산토리니를 연상케하는 '바다정원'을 조성한다.
7일 남해군에 따르면 '남해 바다정원' 조성 사업은 생활권 내 실외정원을 확산시키기 위한 산림청 공모 사업의 하나다. 여기에는 국비 포함 5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대상지는 이동면 석평리 725-2번지 일원 유휴지로 해안도로 옆 바다에 인접한 곳이다. 남해군은 지난 3월부터 실시설계용역과 한국수목원관리원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올 9월 착공, 연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해 바다정원'에는 교목, 관목, 다년생초화류 1만9000여 본이 심어진다. 산토리니풍 포토존, 주차장, 산책로, 야외테이블, 파고라 등 편의시설도 갖추게 된다.
남해군 산림공원과 관계자는 "남해만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인 해안도로변에 이국적인 포토존이 갖춰진 실외정원을 조성함으로써 '2022 남해 방문의 해'를 더욱 빛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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