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적극행정' 공무원 10명 선발…최우수는 전익성 주무관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09-05 10:37:56
부산시는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산림녹지과 전익성 주무관 등 10명을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매년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부산시 소속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발인원을 10명으로 확대하고, 인사상 혜택도 특별휴가 등을 추가했다. 특히, 선발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투표를 도입해 시민 체감 적극행정을 추진했다.
적극행정위원회는 시민과 시 소속 부서 추천을 통해 발굴한 적극행정 사례 총 47건을 대상으로 실적검증 등 실무 심사와 일반 시민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뽑았다.
'최우수'에는 최장기간 운영된 대표적 혐오시설인 석대 쓰레기 매립장 해운대수목원 조성사업 정상화를 추진한 산림녹지과 전익성 주무관이 선발됐다.
'우수상'(3명)에는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한 도로계획과 최유진 주무관 △국내 대표 e커머스 쿠팡 물류센터를 유치한 투자유치과 윤하영 사무관 △소상공인에 전국 최초 1000억 3무(無) 정책자금 지원으로 지역경제 위기 대응력을 강화한 경제일자리과 손영희 주무관 등이 선정됐다.
'장려상'(6명)에는 △부산의 동물원 정상화에 노력한 공원운영과 조봉래 주무관 △피난 안전 환경 조성을 추진한 소방재난본부 김보철 소방경 △외국인 방역실태 점검을 선제적으로 추진한 건설행정과 박성석 주무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추진한 건설행정과 홍성덕 주무관 △예방접종센터 업무효율을 개선한 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 정인성 주무관 △소방법령의 미비점을 해결한 소방재난본부 홍황희 소방위 등이 포함됐다.
박형준 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우수공무원 선발을 통해 일하는 공직문화를 확산하고, 적극행정을 시정 운영의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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