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켜진 차량서 4세 어린이 창문에 껴 의식불명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09-04 21:13:24
보호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차량에 남겨진 4세 아동이 창문에 끼여 의식불명 상태다.
4일 부산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3분께 강서구 강동동 한 농경지에서 A(4) 군의 목이 차량 창문에 끼어 있는 채로 발견됐다.
A 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A 군과 동생만 있었다.
A 군 보호자는 차량 시동을 켜 둔 채 밭일을 하러 잠시 자리를 비운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에 남겨진 A 군이 창문 버튼을 잘못 누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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