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친구 태운 무면허 10대 주차차량 '꽝'…보행자 2명도 부상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09-04 10:35:10
무면허 10대가 새벽에 친구들을 태우고 운전하다가 주차된 차량들을 잇달아 들이받고 보행자를 치는 사고를 냈다.
4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28분께 부산진구 범천동 신암로에서 고등학생 A 군이 몰던 그랜저가 도로 가장자리에 주차된 차량 4대를 들이받았다.
받힌 1대는 강한 충격으로 밀려나가면서 30대 보행자 2명을 충격했다. 이들 보행자는 대체로 가벼운 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를 낸 그랜저 차량에 타고 있던 A 군과 그의 친구 3명도 모두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해당 그랜저 승용차는 A 군의 친구 부친 소유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군을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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