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경호강·소류지 등에 붕어·잉어 28만마리 방류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9-03 14:53:48
경남 산청군은 3일 경호강과 소류지(작은 저수지) 20여 곳에 붕어와 잉어 치어 각각 17만, 11만 마리를 방류했다.
산청군은 매년 쏘가리, 은어, 다슬기 등 다양한 토속어류를 방류하는 등 수산자원 자원 증식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어업인 소득증대와 낚시관광객 유치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토속어종인 붕어와 잉어는 저수지나 하천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일반 생선보다 칼슘과 철 함량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나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매년 꾸준히 방류사업을 펼친 결과 산청의 특화된 먹거리를 즐기려는 방문객도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증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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