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훼손 살인범 신상공개…'65년생 강윤성'

김명일

terry@kpinews.kr | 2021-09-02 17:10:53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2일 오후 3시쯤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검거 이후 약 일주일 만이다.

▲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1965년생 강윤성. [서울경찰청 제공]


남성은 1965년생이고 이름은 강윤성이다. 경찰은 "피해자 2명을 연속해 살해하는 등 잔인한 범죄로 사회 불안을 야기하는 등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공개 이유를 밝혔다. 또 "강 씨가 범행 일체를 시인했고, 현장 감식 결과 CCTV 영상 등 충분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강 씨는 특수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지난 5월 6일 출소했다. 그는 지난달 26일과 29일 여성 2명을 차례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건의 살인 사이인 지난달 27일 오후 5시 31분쯤에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거리에서 전자발찌를 끊었다. 그는 이틀 뒤인 29일 오전 8시쯤 서울 송파경찰서에 자수했다.

KPI뉴스 / 김명일 기자 terr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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