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인당교~시외버스터미널 구간 4차로 개통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9-02 15:14:32
경남 함양 시가지를 통과하는 국도 24호선 3개 확장공사 중 일부 구간이 우선 개통되면서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군은 국도24호선 확장사업 구간 3개소 중 인당교~시외버스 터미널 구간 740m에 대한 4차로 확장사업을 마무리하고 최근 우선 개통했다.
이 구간은 시외버스터미널과 지리산함양시장 등 군민이 많이 이용하는 것은 물론 인근 남원시로 이어지는 국도 24호선 주요 교통로로, 교통량이 많은 지역이다.
함양군은 그동안 노외주차장으로 사용되던 이 구간에 사업비 18억 원을 들여 지난해 2월 사업에 착수, 이번에 4차로로 확장했다.
이와 함께 국도24호선 인당교~거면입구까지 0.3㎞ 단구간 확·포장공사 역시 총사업비 32억 원을 투입해 2021년 9월 개통 목표로 마무리 사업을 한창 진행 중이다.
또 시외스터미널~한우프라자까지 4차로 확장사업은 국도24호선 병목구간 확포장사업(1.2㎞)으로 경남도에서 시행하고 있다. 내년말 완공 목표인 이 사업에는 100억 원이 투입된다.
함양군은 함양시가지를 통과하는 이들 3개소 확·포장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을 통과하는 차량의 교통량이 크게 분산되면서,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춘수 군수는 "한들구간 도로공사로 인한 여러 불편을 감내해 주신 지역주민들과 도로 이용객들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개통이 코로나19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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