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장동 아파트 창고서 불…연기흡입 2명 입원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09-02 08:47:04

1일 오후 7시4분께 부산 동래구 명장동의 한 아파트 1층 창고에서 불이 났다.

▲ 1일 오후 7시4분께 발생한 부산 명장동 아파트 1층 창고 화재 현장. [부산소방본부 제공]

주민 10여 명은 불길을 피해 무사히 대피했지만, 2층에 거주하는 주민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창고 내부와 창고에 보관 중이던 미용기자재 등을 태워 11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시간여 만에야 완진됐다.

큰불은 10여분 만에 진화하는 데 성공했지만, 잔불을 완전히 잡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이 건물은 1층에 창고가 있고 2, 3층은 공동주택인 형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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