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취약계층에 에너지효율·집수리 주거환경 지원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09-02 08:11:29

사회적기업과 연계, '신박한 에너지 정리사업' 펼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사회적기업과 연계, '신박한 에너지 정리 사업'이란 이름으로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이 1일 직원들과 함께 '신박한 에너지 정리 사업' 대상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작업에 ㄷ동참하고 있는 모습. [한국동서발전 제공]

'신박한 에너지 정리' 첫 사업은 1일 에너지 효율화 지원사업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울산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집수리와 정리수납, 방역을 돕고 에너지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울산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50세 이상 시니어 1인 가구, 장애인 가구 등이 대상이다.

동서발전은 울산시 각 지역행정복지센터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회적기업과 협력해 지원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진단 후, 에너지효율화 집수리, 정리수납,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배·창호·장판 교체 등 집수리는 사회적기업 '예선'이, 정리수납 전문가 컨설팅과 맞춤형 심리케어는 '살림'이, 방역활동은 '코끼리 공장'이, LED 등기구 교체는 '네모엘텍'이 각각 담당한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LED 등기구를 교체하는 등 에너지효율화를 지원한다.

동서발전은 이번 지원을 통해 연 60만 원의 에너지비용 절감과 연 1.53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의 심리적 우울감을 해소하고, 지역 경력단절여성, 시니어의 사회 형평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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