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노후 정수장' 정비사업 현장 점검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9-01 14:50:37

정수장 현대화사업 선정 국비 558억 확보
내년부터 2024년까지 제1·2 정수장 통합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달 31일 제1·2 정수장을 방문해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달 31일 제1·2 정수장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진주시 제공]


진주시 노후정수장 정비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1117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진주시는 이원화된 제1·2 정수장 통합과 시설 현대화를 통해 비효율적인 구조를 개선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한다는 방침이다.

그간 진주시는 1970~80년대 설치된 제1·2 정수장이 이원화로 운영되는 데다 노후화 현상까지 겹치면서 맑은 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다행히 진주시는 환경부에서 시행한 지방상수도 시설 노후도 실태평가 및 정비사업 타당성 조사에서 2020년 정수장 현대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558억 원을 확보했다.

이후 지난해 6월 진주시 수도 정비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정수장 소독시설, 침전시설, 여과시설, 기계, 전기, 계측제어 설비 등 개량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규일 시장은 "노후정수장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는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제1·2 정수장 통합으로 남는 부지와 건물에 대해서도 시민들이 두루 찾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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