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작은학교 살리기' 경남모델 유림초 전입 설명회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8-30 15:23:42

경남 함양군은 28일 오후 유림초등학교 버들마루에서 열린 '2021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학생·학부모 전입 설명회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30일 밝혔다.
 

▲ 28일 열린 작은학교살리기 온라인 설명회 모습. [함양군 제공]


함양군에 따르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는 유림초등학교 전입희망 학부모 및 관심있는 이들의 신청을 사전에 받아, 현장에서 양방향 소통하며 궁금해 하는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1부에서는 학교·지자체·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작은학교 살리기 관련 사업을 안내하고, 2부에서는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각 담당에서 설문에 관한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은 면 지역 학생수 감소로 인한 폐교 발생과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존폐 위기 증가에 따라 임대주택 건립 및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관외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유도하는 프로젝트다. 

경남도와 함양군, 도교육청이 각 5억 원, LH 20억 원 등 총 35억 원으로 2022년 2월까지 임대주택 건립과 빈집정비사업, 통학로 정비 등 정주여건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함양군청에서는 함양군 소개와 함께 빈집 및 일자리 지원, 귀농귀촌 등에 대해 안내했다. 함양교육지원청과 유림초는 학교 및 교육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LH는 입주지원 관련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이날 서춘수 군수는 온라인 축사를 통해 "우리 함양군은 전국 처음으로 농촌 유토피아 사업을 추진,  전입온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아주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작은학교 살리기 역시 학교와 민·관·기업이 함께하며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선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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