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9월1일 지역사랑상품권 10% 할인 150억 발행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8-30 14:16:05
올해 4번째…올해 당초 계획보다 2배 많은 500억 규모 발행
▲ 진주사랑상품권 지류 이미지. [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250억 원을 추가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2019년 9월부터 발행된 진주사랑상품권은 지난해 10월 모바일상품권 출시 후 가맹점 확보로 사용처가 늘어나면서 골목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 당초 250억 원을 발행할 방침이었던 진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를 감안, 총 500억 원 규모로 갑절이나 늘릴 방침이다.
추석을 앞두고 9월1일 모바일 130억, 지류 20억 등 총 150억 원을 우선 발행한다. 올해 1월 설맞이 100억 원, 5월 가정의 달 60억 원, 7월 소비진작을 위해 60억 원을 발행한 데 이어 4번째 발행이다.
4차 발행의 할인율은 10%이며, 지류와 모바일 등 두 가지 형태로 1인당 월 3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류는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농협(NH농협은행, 축협, 원협을 포함한 지역농협)에서 구입해 46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조규일 시장은 "지역사랑상품권 추가 발행으로 소비심리를 회복시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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